PerfectWave Transport CD/DVD Disc Pla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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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fectWave Transport CD/DVD Disc Player

메모리 플레이어

PerfectWave Memory Transport는 완전히 새로운 분야의 제품입니다. 이는 Compact Disc (CD)와 Digital Video Disc (DVD)와 같은 모든 종류의 광 재생 매체에서 표준/고해상 오디오 모두를 추출해내는 광학 리더기로, 내부 메모리로부터 Digital to Analog Converter (DAC)로 완벽한 디지털 오디오 데이터를 전송합니다. 

PerfectWave Transport는 여느 CD 트랜스포트나 플레이어와는 다른 방식으로 데이터를 전송합니다. PWT는 광 ROM 리더기를 사용하여 CD 또는 DVD로부터 에러교정 없이 완벽한 비트로 데이터를 추출해내 스페셜 버전의 PS Audio Digital Lens로 전달합니다. 데이터가 Digital 렌즈에 전달되면 음악 정보는 클락과 타임 레퍼런스 없이 순수한 형태로 저장됩니다. 이렇게 저장된 음악 정보는 PWT의 비동기성 고정 타이밍 클락 (asynchronous fixed timing clock)에 의해 검색되며, 디지털 출력을 통하여 완벽한 타이밍과 매우 낮은 레벨의 지터로, 혹은 HDMI 커넥터를 통하여 지터 없이 DAC에 출력됩니다. 

그 결과는 놀랍습니다. 일반 기술이 적용된 CD나 컴퓨터 시스템에 비교해볼 때 PWT는 모든 시스템에서 의심할여지 없이 더 나은 퍼포먼스를 제공합니다. 이 트랜스포트는 CD 라이브러리에 숨겨져 있던 모든 음악적 마법들을 풀어냅니다. PWT의 매력적인 컬러 터치 스크린은 각 CD의 커버아트를 표시하므로 보기 싫고 식상한 CD 트랙 번호를 더 이상 보지 않아도 됩니다. 곡명 역시 CD 커버에 표기된 대로 표시되어 사용자의 눈을 즐겁게 합니다.

기술이 CD의 한계를 초월하면서 우리는 디지털 오디오 재생, 고해상 오디오의 다음 진화 과정에 들어서고 있으며, PWT는 이 도전에 대한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PWT는 컴퓨터 없이 고해상 오디오파일, 무손실 저장 음악, 표준 CD, 집에서 제작한 CDR 또는 DVDR을 쉽고 편리하게 재생할 수 있습니다.

PWT는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고 아마도 여러분이 일생 동안 필요한 마지막 광디스크 리더기가 될 것입니다. 


약간의 역사

1982년 최초의 Compact Disc (CD)가 Abba에 의해 출시되었습니다. 새로운 포맷의 디스크를 재생할 수 있는 플레이어를 가진 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았다는 점을 고려해볼 때 Abba가 출시한 CD “The Visitors”는 밴드에게 있어 엄청난 도전이었습니다. 당시 광디스크에 오디오를 저장하고 레이저 빔으로 데이터를 재생한다는 아이디어는 굉장히 진보적이었습니다.

그로부터 25년 후인 지금 Compact Disc는 여전히 레코드 음악과 데이터에 있어 가장 널리 쓰이는 저장 매체이며 매년 250억 개의 디스크가 생산됩니다 (2008년에는 150억 개로 감소함). 지금도 대부분 가정에서는 CD로 음악을 감상하고 이 CD들은 다양한 품질의 CD 플레이어와 트랜스포트로 재생됩니다.

CD가 소개된 후 25년 동안 여러가지 다른 시도들이 선보였는데, 그 중 최초의 것이 자기성(magnetic) 저장장치인 하드드라이브입니다. 하드드라이브는 오디오 데이터를 자기적으로 저장한다는 점에서 이전의 테이프와 더욱 비슷한 방식입니다. 

하드드라이브는 CD보다 더 많은 곡들 저장할 수 있고, 높은 해상도로 다양한 포맷을 저장할 수 있으며 사운드 역시 더욱 뛰어납니다. 하지만 단점 역시 있습니다. 이에 접속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컴퓨터 폼이 필요하고 외부 인터페이스는 하이엔드 오디오 재생 소스와 호환되지 않습니다.
지난 몇 년 간 디지털로 인코드된 음악은 또 다른 몇 가지 진보를 거쳤는데 이것이 바로 네트워크 또는 인터넷으로 접속하는 미디어 라이브러리입니다.

저장 방식과 재생 면에 있어 광디스크에서 여러 기술들이 더욱 진보된 것은 사실이지만, 여전히 대부분의 레코드 음악들이 옵디컬 디스크로 억세스되도록 남아있습니다. 각 분야 최고의 기술은 그 분야의 전성기 마지막 부분에야 나타난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최고의 테이프 레코더는 그 매체가 눈 밖에 났을 때 소개되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최고의 턴테이블과 포노 프리앰프는 턴테이블 레코드의 전성기 후에 출시되었습니다. Compact Disc 플레이어도 마찬가지인데, 그것이 바로 PerfectWave Transport입니다. 

PerfectWave Transport Memory Player

PWT는 저장매체가 음악 퍼포먼스의 퀄리티에 영향을 주지 못할 기술적인 이유가 있을까 라는 간단한 인식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적절하게 디자인되고 만들어진 디지털 오디오 데이터는 저장된 방식에 상관 없이 같은 사운드로 출력되어야 할 것입니다. 2006년 PWT 프로젝트가 시작되었을 때 저장 매체들을 테스트해 보았지만 어떤 기기들도 같은 사운드를 만들어 내지는 않았습니다. 사운드가 같지 않다면 이들 중 어떤 데이터도 오리지널과 일치하지 않다는 것을 뜻합니다.

CD 플레이어와 트랜스포트는 모두 서로 다른 소리를 냅니다. 컴퓨터에 저장된 음악은 디지털 오디오 재생을 위한 다른 기술들의 사운드와는 차이가 있으며, 이 의견에는 거의 모두 동의할 것입니다.

PS 엔지니어들은 CD 메커니즘과 컴퓨터 하드 드라이브는 타이밍을 정확하게 맞추는 데 모든 것을 건 기계장치임을 깨달았습니다. 오디오파일들은 오랜 시간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무단히 노력하였습니다. CD의 가장자리를 녹색으로 칠하기도 했고, CD 위에 값비싼 매트를 올려놓기도 했으며, 그 밖에도 최신 CD 기술이라 광고하는 제품들에 셀 수 없는 돈을 쏟아 붓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불행히도 이는 CD 재생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고, 이는 마치 상처에 급하게 반창고만을 붙이는 행위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PWT는 CD의 Power Plant

사실 이러한 작은 노력들이 CD 메커니즘에 아무런 도움을 주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메커니즘을 인식하고 디스크의 회전 속도를 변화시키며 CD를 진동시키는 역할을 하는 레이저를 조종하는 기계장치와 최상의 CD에서도 반드시 수정되어야 하는 오류는 모두 이러한 문제점들을 바로잡기 위한 개별의 피드백 베이스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엔지니어들이 근본적인 베이스 시스템을 찾아내기 전에는 이러한 작은 노력들이 임시방편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PerfectWave Transport가 소개되기 전까지 모든 CD 플레이어들은 동일한 기계기술에 의존하여 만들어졌고 모두 같은 문제점들을 안고 있었습니다. PS 엔지니어들은 CD 재생에 임시방편의 해결책을 내놓는 대신 어떤 디지털 오디오 데이터를 수신하더라고 완벽하게 출력해내는 완전히 새로운 시스템, 즉 디스크, 데이터, 기계/광 퍼포먼스 등에 구애 받지 않는 시스템을 디자인해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이를 위해서 PS Audio는 Power Plant AC 리제너레이터의 컨셉을 본 따 PWT를 구상하기 시작했습니다. Power Plant의 컨셉은 우리가 가정에 공급되는 AC 전원의 품질을 컨트롤하거나 바꿀 수 없다면 이를 무시하고 문제점을 없앤 완전히 새로운 AC를 만들어낸다는 것입니다. Power Plant의 입력과 출력 사이에는 어떠한 연결성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PWT의 입력과 출력에도 어떠한 관련성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PWT의 컨셉은 Power Plant의 그것과 매우 유사합니다. 일반적인 CD 트랜스포트와는 달리 PWT에서 재생되는 광디스크의 사운드는 디스크에서 직접 데이터가 추출되어 출력되지 않습니다. 대신에 디스크에서 추출된 데이터는 내부의 Digital Lens로 보내져 재구성되고 최대 3분 동안 저장된 후 비동기성 (unrlated) 클락에 의해 출력됩니다. 따라서 디스크를 넣었다 빼어도 음악은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재생됩니다.


컬러 터치 스크린

완벽한 트랜스포트를 제작한다는 것은 단지 완벽한 사운드 출력을 만들어내는 것 이상을 의미합니다. 트랜스포트는 또한 사용하기 즐거워야 하고 사용자의 기대치를 한 단계 더 올려 만족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CD 플레이어와 트랜스포트는 1982년 CD가 출시된 이후로 유저 인터페이스에 맞춰 제작되었습니다. 심플한 LED 디스플레이에는 트랙 번호와 시간만이 표시되고 복잡한 컬러의 LCD는 마치 서커스 디자인과도 같았습니다. 이들 중 어떤 인터페이스도 음악 애호가들이 원하는 정보와 CD 케이스에 담긴 정보에 초점을 맞추지 않았습니다. 

1948년 턴테이블 LP가 최초로 소개되었을 때부터 전 세계 음악 애호가들은 케이스에 나와 있는 몇 줄 안 되는 정보만을 읽어왔고 이는 지금까지도 바뀌지 않고 있습니다. 

LP가 소개된 지 60년이 지난 지금 PS Audio는 PWT의 터치 스크린 디스플레이에 디스크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표시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인터넷이 가능한 네트워크에 PWT를 연결하기만 하면 모든 CD 또는 DVD의 커버아트와 곡명을 표시할 것이며, 이로써 PWT는 삽입된 디스크를 자동으로 인식합니다. 이후 PWT는 인터넷에서 PS Audio의 Global Net 서버와 통신하여 해당 CD의 정보를 다운로드 하고 프론트패널 컬러 터치 스크린에 표시할 것입니다. 

이제 더 이상 CD 케이스를 손에 들고 원하는 트랙을 찾아볼 필요 없이 실제 곡명을 터치 스크롤하여 선택하기만 하면 PWT가 즉시 그 트랙을 재생할 것입니다. 


개인 라이브러리

PWT에서 디스크를 재생할 때 마다 커버아트와 곡명 카피가 PS Audio 웹사이트를 통하여 개인 라이브러리 페이지에 저장되고, 여기서 전체 라이브러리 정보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Global Net의 정보 재생 능력과 CD의 수 백만 가지 커버아트 정보는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PWT가 잘못된 곡명 또는 커버아트를 표시한다면 개인 라이브러리 페이지에 접속하여 이 정보를 수정하면 됩니다. 이후로 PWT는 수정된 정보를 표시할 것입니다.


DVD의 고해상 WAV 파일

CD의 한계는 44 kHz 16bit이므로 오디오의 미래는 CD 보다 더욱 해상도가 높은 매체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많은 경우 턴테이블, 마스터 테이프, 더 높은 샘플율과 비트를 넘어서야 합니다. 고해상 오디오 데이터는 최소한 24bit, 96 kHz이 되어야 하고 192 kHz가 최상입니다.

최초의 고해상 오디오 디스크는 DVDA (DVD Audio)이며, 그 다음으로 시도된 것이 SACD (Super Audio Compact CD)입니다. DVDA는 라이센스 발급 제한으로 실패했으며 오늘날 아주 소량만이 남아있습니다. SACD는 Sony가 발표한 포맷으로 하이엔드 커뮤니티에서는 좋은 반응을 얻었지만, 불행히도 대중화 되지는 못하고 다른 제조업체와 레코드 레이블 회사가 이를 수용하였습니다. 이 제한적인 정책이 SACD의 미래를 짓밟았고 Sony는 이후로는 새로운 SACD 포맷을 출시하지 않았습니다.

여전히 새로운 고해상 오디오에 관심이 있는 레코드 레이블 회사들은 자신들이 직접 나서 WAV (Waveform Audio Format)를 사용하여 새로운 고해상 포맷으로 DVD에 레코드하였습니다.

WAV는 Windows 컴퓨터용 비압축 오디오 포맷입니다. (Macintosh에서 AIFF와 동일). WAV의 장점은 많지만 가장 중요한 장점은 대중에게 오픈되어 있고, 쉽게 다룰 수 있는 고해상 오디오 파일이며, 많은 레코드 레이블 회사에서 선택한 포맷이란 점입니다.
WAV의 단점은 PerfectWave Transport와 같이 적절한 기계 장치가 소개될 때 까지는 디스크나 다운로드된 소스로부터의 WAV 파일을 컴퓨터에 의존해서 인식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PWT는 DVD에서 WAV 파일을 직접 인식하여 지터 없이 디지털 오디오 데이터를 192 kHz 24bit 해상도로 DAC에 전달합니다. 이는 실로 놀라운 성과가 아닐 수 없습니다. 독립형 전용 트랜스포트의 DVD 인식 능력은 들어본 적도 없고 PWT가 전세계 유일한 제품일 것입니다.


미래형 CODEC

PWT는 미래에도 경쟁력을 갖춘 제품입니다. 리어에 탑재되어 있는 SD 메모리 카드 포트나 온라인 억세스를 통하여 PWT의 작동 시스템과 기능 리스트는 PS Audio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로 업그레이드 가능합니다. 이로써 PWT 사용자들은 딜러들을 방문하지 않고 스스로 업그레이드를 실행할 수 있습니다.

PWT의 출시 후 첫 업그레이드는 압축된 파일 포맷 인식을 위한 새로운 CODEC의 추가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포맷들 중 하나로 만들어진 모든 디지털 오디오는 반드시 디코드되어DAC에 전송되어야만 음악으로 출력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CD는 DVD와는 매우 다른 포맷으로 편성되어 있기 때문에 PWT의 내부 엔진은 디스크 내에 어떤 것이 있는지 적절히 인식하여 DAC에 올바르게 내보내야 합니다.

CD와 DVD는 본래의 포맷 외에도 더욱 많은 것들을 저장할 수 있습니다. 이들은 WAV, FLAC (Free Lossless Audio Codec), AIFF (Audio Interchange File Format), MP3 등의 서로 다른 포맷들을 저장하는 데 사용됩니다. 이들 중 MP3, FLAC과 같이 많은 포맷들이 데이터를 더욱 작은 사이즈로 압축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MP3는 손실 압축 (lossy compression)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이는 음악을 더 작은 파일 사이즈로 압축하기 위해 가치 있는 오디오 데이터를 잃어버림을 뜻합니다. FLAC은 무손실 압축 방식인데, 이는 즉 압축 과정에서 잃어 버린 것이 아무 것도 없음을 뜻합니다.

이러한 모든 압축 포맷들은 엔지니어들이 CODEC이라고 부르는 포맷을 통하여 DAC가 음악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파일로 번역됩니다. CODEC이란 말은 ‘압축기-압축해제기 (compressor-decompressor)’ 또는 더욱 일반적으로 ‘코더-디코더 (corder-decorder)’의 혼성어입니다.
PWT의 첫 CODEC 스케줄은 FLAC 디코더로 출시될 예정이며 2009년 봄 무상으로 업그레이드될 것입니다. 


PWT 내부

PWT 내부를 살펴보면 다른 제조업체들처럼 단순히 컴퓨터 내부를 그대로 PWT 섀시 안으로 옮겨왔다고 생각할 것이지만, 이것은 두말할 것 없이 사실이 아닙니다.

컴퓨터 마더보드를 입력과 출력 컴포넌트에 접목시켜 하이엔드 제품으로 만드는 것이 듣기에는 그럴 듯 한 것 같지만 사실상 그 어떤 컴퓨터도 하이엔드 오디오를 염두하고 디자인되지는 않기 때문에 이는 불가능합니다. 소음에도 방치되고 지터 없는 디지털 오디오 데이터는 생각도 하지 않습니다.

PWT는 오직 음악 재생용으로 디자인된 전용 하드웨어와 작동 시스템으로만 디자인되었습니다.

PWT의 내부는 믿을 수 없이 간단합니다. PWT의 핵심 기술은 440,000 gate FPGA입니다. FPGA (Field Programmable Gate Array, 프로그램이 가능한 로직 칩의 한 형태)는 엔지니어들이 원하는 모든 것을 형성해낼 수 있는 거대한 마이크로프로세서와 같은 것입니다. 


ROM 드라이브

여러분의 디스크는 PWT 내에서 ROM (Read Only Memory)으로 불리는 컴퓨터 스타일 디스크 드라이브에서 인식됩니다. 이는 일반적인 트랜스포트 또는 CD 플레이어에서 찾아볼 수 있는 CD 디스크 드라이브와는 달리 작동 시스템으로부터 완벽하게 컨트롤 가능하고 모든 표준 디스크 추출 방식과 CD와 CD 트랜스포트에 내장되어 있는 에러교정 방식과도 분리되어 있습니다.

독립적으로 컨트롤 가능한 광디스크 드라이브를 사용한 것이 PWT의 성공에 중요한 요소가 되었습니다. 일반적인 광 드라이브를 사용한다면 Philips의 CD PRO2 탑 로더 (가장 비싼 CD 플레이어와 트랜스포트를 사용)와 같이 훌륭한 제품에서도 데이터는 메커니즘 자체에 의해 인식되고 교정됩니다.

하지만 ROM 드라이브를 사용하면 완전히 다른 접근 방식으로 데이터를 인식하게 되고 에러교정도 필요 없습니다. 


Error free

PWT의 목표는 모든 CD 메커니즘이 사용하는 표준 에러교정 방식을 사용하지 않고 완벽한 비트 폼으로 광디스크에서 데이터를 추출해내는 것이었습니다.

표준 에러교정 방식에서는 디스크에서 오류가 감지되면 이상적인 데이터를 “추측”하는 예상 시스템을 사용합니다. 더욱 나은 시스템은 데이터를 인식하고 또 인식하여 완벽한 매치가 이루어질 때까지 최대한 반복하여 데이터를 인식합니다. 이것이 바로 PWT가 디스크에서 완벽한 데이터를 얻기 위해 사용하는 반복인식 시스템입니다.

CD 또는 DVD에서 완벽한 비트의 데이터가 추출되면 이는 PWT의 내부 Digital Lens로 전송됩니다. 



내부 디지털 렌즈

PWT의 내부에는 Digital Lens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Digital Lens는 디지털 데이터를 입력하여 하나의 완벽한 포인트 집중시켜 출력해내는 장치입니다. PS Audio의 첫 Digital Lens는 1990년 PS Audio의 CEO와 수석 엔지니어에 의해 디자인되었습니다. 이는 Genesis Technologies 제품으로 출시 되었는데 곧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2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당시 만들어진 Digital Lenses가 시장에서 유통될 정도입니다.

PWT의 Digital Lens는 입력 데이터 오거나이저, 64mB 메모리, 출력 데이터 오거나이저 세 개의 요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광디스크를 떠난 음악 데이터는 Digital Lens에 전송되어 출력 디지털 오거나이저와 마지막 클락이 데이터를 요청할 때까지 메모리로 저장됩니다.

Lens로 하여금 ROM 드라이브는 충분한 시간 동안 데이터를 계속해서 인식할 수 있고, 이로써 출력 비동기 클락은 고정되고 독립된 비율로 작동될 수 있습니다.


출력 비동기성 클락

CD 플레이어 또는 CD 트랜스포트는 전체 디지털 오디오 시스템에 작동 클락 (타이밍)을 제공합니다. 이 클락은 DAC뿐 아니라 시스템의 다른 모든 요소들을 구동시키기 때문에 매우 중요합니다.

디지털 오디오 연결에는 이 클락 만큼 중요한 요소가 없지만 신기하게도 극소수의 하이엔드 CD 플레이어 또는 트랜스포트 제조업체들만이 이에 관심을 갖습니다. 마스터 클락에 대한 무관심이 모든 CD 플레이어와 트랜스포트에서 발생하는 가장 큰 음악적 핸티캡 중 하나일 것입니다.

어떤 제조업체들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상상할 수 없이 긴 시간을 투자하여 외부 클락 입력 등을 사용하지만 이는 효과적인 반면 비용적인 면에서 효율성이 떨어집니다. 처음부터 구조적으로 바르게만 디자인 한다면 비용도 절약하고 보다 나은 효과를 얻을 것입니다.

비동기성 클락 (asynchronous clock)이 듣기에는 복잡할지 모르지만 사실 그렇지 않습니다. 이는 간단히 말하면 마스터 클락이 광디스크 리더기와 완벽하게 분리됨을 뜻합니다.

일반 CD 플레이어 또는 트랜스포트에서 마스터 클락은 광디스크 인식 메커니즘과 일치합니다. 이는 곧 우리가 안정적이고 고정된 클락을 DAC에 전송하기 위해서 기본적으로는 기계적 회전 메커니즘과 모든 교정 시스템에 의존함을 뜻합니다.

문제는 여기에 있습니다. 광디스크 리더기는 디스크에서 입력되는 데이터에서 데이터율을 지속적으로 변화시킵니다. 이는 가끔은 비동기성 클락의 고정된 속도보다 빠르기도 하고 느리기도 합니다. 만약 이 데이터가 클락보다 빠르다면 트래픽이 쌓여 시스템은 충돌을 일으키고, 느리다면 아무것도 출력되지 않습니다.

Digital Lens에는 큰 용량의 스마트 메모리 스토리지 버퍼가 있으며, 이는 광디스크 리더기의 어떤 속도의 진동도 처리할 수 있을 만큼 크기가 큽니다. 이는 인공지능 버퍼이기 때문에 메모리의 길이는 광디스크 리더기에 알맞도록 자동으로 조절되고 마스터 클락에 필요한 만큼 전송합니다.
시스템은 정말로 간단하지만 그 결과는 놀랍니다. Digital Lens에 의해 전송된 고정된 비동기 클락으로 출력된 마스터 클락은 연결된 모든 DAC로부터 완벽한 타임 데이터를 공급하며 정확하고 지터 없는 사운드를 만들어냅니다.


HDMI 출력을 통한 I2S

PWT에서 디지털 오디오 데이터를 출력하는 데에는 일반적인 SPDIF/AESEBU 디지털 오디오 출력을 사용하는 방법과 I2S를 사용하는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PS Audio의 PerfectWave DAC를 함께 사용한다면 I2S (I 스퀘어 S로 발음)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I2S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선 일반 디지털 출력인 SPDIF를 이해해야 합니다. Sony Philips Digital Interface의 줄임말인 SPDIF는 Sony와 Philips가 20여년 전 공동으로 개발한 디지털 전송 방식으로, 하나의 RCA 케이블 또는 광 케이블로 디지털 오디오를 전송하는 간단하고 편리한 방식입니다. 25년 전 이 포맷이 발명되었을 때 그 누구도 25년 후에 이 방식이 하이엔드 애호가들에게 무시당할 것이라고 생각지 못했을 것입니다.

SPDIF는 순수한 음악 데이터와 함께 세 개의 각기 다른 내부 클락을 수반하여 이들을 하나의 스트림으로 구성한 후 RCA, XLR, 또는 광 케이블을 통하여 DAC로 전송합니다. 이 하나의 스트림이 DAC에 전송되면 이는 반드시 동일한 타이밍과 형태를 취한 여러 클락으로 분리되어야만 합니다. 하지만 이 때 이 복잡한 클락을 완벽하게 인코딩하고 디코딩할 수 없다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이 전송 과정에서 지터와 타이밍 에러가 발생하여 사운드에 해를 끼치게 됩니다.

트랜스포트와 DAC 사이에 클락과 데이터를 전달하는 더 나은 방법은 아예 처음부터 이 둘을 하나로 구성하지 않는 것이며, 이러한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I2S입니다. 이는 클락과 데이터를 하나의 스트림에 채워 넣는 대신 세 개의 클락과 데이터를 분리된 케이블에 실어 DAC에 전송합니다. 이런 방식으로 에러나 지터가 생길 기회가 아예 사라지고 따라서 그 결과는 놀랍습니다.

PS Audio는 오랜 시간 I2S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완벽한 케이블을 찾아왔습니다. 어떤 제조사에서는 컴퓨터와 인터넷을 연결하는 단순한 CAT-5 케이블을 사용하지만, PS Audio에서는 HDMI (High Definition Multi-media Interface)가 최선의 방안이라 생각합니다. HDMI 케이블은 오늘날 개발된 최고의 멀티 컨덕터 디지털 케이블로 PWT에서는 최선의 선택입니다.

일반적인 HDMI 케이블을 사용하여 PWT와 PWD를 연결하면 완벽하게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습니다.


PWT 외부

PWT의 섀시는 메탈 조각으로 지금까지의 제품 중 가장 아름답게 만들어졌습니다. 알루미늄과 스틸의 조화로 20파운드 무게의 PWT는 우아하고 세련됨을 자랑합니다. 탑 커버는 수작업으로 페인팅된 후 핸드 폴리쉬로 마감한 피아노 블랙으로 오랜 시간 공들여 만들어집니다.

PWT의 패키지에는 하얀색 장갑이 함께 들어있어 포장을 풀 때 사용됩니다.


볼더에서 생산

PerfectWave 시리즈는 콜로라도 볼더에 있는 공장에서 생산됩니다. 일반적인 생산 라인과는 달리 처음부터 끝까지 장인정신을 가지고 수작업으로 제작되는 PerfectWave 제품은 여러분 모두를 만족시킬 것입니다.


여러분이 소유해야 할 마지막 디스크 플레이어

PerfectWave Transport는 PS Audio 제품 역사에 있어 가장 진보적인 제품 중 하나입니다. 이는 CD와 DVD 모두를 훌륭하게 재생해 낼 뿐 아니라 커버아트와 곡명까지도 아름다운 컬러 터치 스크린에 표시합니다.

일반적인 CD 재생에서 고해상 오디오파일에 이르기까지 완벽하게 재생해내는 PerfectWave Transport는 여러분이 지녀야 할 마지만 디스크 플레이어입니다. 

CD와 DVD로부터 오디오 인식
고해상 오디오 파일 인식
다양한 포맷 인식
커버아트 표시
곡명과 트랙타임 표시
아티스트와 타이틀 라이브러리 편집 가능
완벽한 비트 출력
에러교정 없음
메모리 플레이어
64mB RM
내장형 Digital Lens
비동기 출력 클락 (Asynchronous output clock)
매우 낮은 지터
SPDIF와 AESEBU 출력
HDMI를 통한 i2S 출력
192kHz로 샘플율 출력
32bit 비트 출력
Field 업그레이드 가능
전용 하드웨어 내장
440,000 gate FPGA
마더보드 또는 컴포넌트 사용되지 않음